처음에 받고 잘 못 배송되어 온 줄 알고 놀랐습니다.
분명 112g짜리로 구매 했는데 주먹만한 크기가 와서
35g짜리 작은게 잘 못 온 줄 알았는데
병에 붙어있는 스티커를 잘 확인해 보니 112g이 맞더군요.
생각보다 사이즈가 많이 작아 놀랐지만
이렇게 작은게 6개월 정도 간다니 저 좋습니다.
미관상 우락부락 큰 사이즈 보다 아담한 작은 사이즈가
귀엽긴 합니다.
2개 주문해서 하나는 선물로 드리고 다른 하나는 제가
사용하고 있는데,
받자마자 바로 버섯모양 뚜껑을 끼워 침대 머리맏에 두었습니다.
향도 은은해서 부담스럽지 않구요,
선물 받은 분도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상은품으로 같이 보네주신 물품도 잘 받았습니다.
앞으로 허브앤데코 많이 애용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참고로 처음에 뚜껑 여실 때 조심하셔야 하겠습니다.
열다가 액채를 적지 않게 흘렸습니다.ㅠㅠ
처음에 뚜껑열면 막애가 하나 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