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즈와 좀 이른 휴가를 내원오토캠핑장으로 다녀왔어요

계곡도 너무 맑고 공기는 말할것도 없고 가져간 닭다리에 고기바베큐..

맥주한잔~ 너무너무 신나는 휴가였구요

야영할 때 만반의 준비를 해서인지 잘때는 하나도 안물리고 꺠끗한 피부보존했답니다.ㅋㅋ

여기서 모기퇴치스프레이도 사가지고 갔지만 아무래도 약할 것같아 독한 모기링으로 쫙 둘렀죠~

문제는 화장실이었어요

허즈는 틈틈이 피부스프레이를 뿌려서인지 화장실에서도 무사통과였는데

나는 들어가자마자 모기떼의 공격을 받아 다리에 온통 흑..

진작 허즈말 들을걸 그랬어요 그렇게 뿌리라고 해도 들은척도 안햇거든요

그게 그렇게 효과가 있을까싶기도 하고 피부에 뭐를 뿌리는건 당최 싫어하는 스탈이라..

다음부턴 꼭 사용하려고 재구매하러 왔어요

담주에 몽산포로 또 야영가거든요 ㅋㅋ

관리자님 저 포토후기올렸으니까 적립금 주세요~